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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중앙초등 새 단장

 



진안중앙초등학교가 새학기를 맞아 농어촌 현대화 시범학교로 거듭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안읍 일부지역과 용담댐으로 수몰된 상전면지역의 초등학생을 수용하고 있는 중앙초등은 수몰민의 애환을 달래면서 미래교육의 선도적 모델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중앙초등의 농어촌 현대화 시범학교 시설은 2년여의 설계와 공사끝에 초등학교 13학급, 유치원 2학급 규모로 학습자 중심의 7차 교육과정을 운영할수 있도록 건물을 배치했다.

 

특히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첨단시설과 정보화 시스템을 잦춘 세계수준의 학교로 거듭나게 됐다.

 

도서실과 컴퓨터실, 서버실, 과학실, 음악실, 미술실, 방송실, 시청각실, 어학실, 예절실, 생활관등 다양한 시설과 학년별 교사연구실등이 갖춰졌다.

 

진안중앙초등은 2천1학년도에 교육과정 편성및 경영실적 우수학교로 선정돼 도교육감으로부터 표창을 받은바 있는 우수학교.

 

황대선교장은 “고향에 뿌리를 내리는 세계인을 지향하면서 기본을 중시하는 교육의 인간화를 도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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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섭 chungd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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