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여성농입인이 농업에 전념할수 있도록 여성농업인센터를 도내 최초로 운영한다.
여성농업인센터는 영농, 가사, 육아문제등 고충을 상담하고 보육과 방과후 아동지도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농림부에서 선정, 발표한 여성농업인센터 운영자로는 김인술씨(49. 부귀면 봉암리)가 전국적으로 치열한 경합끝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운영은 민간위탁방식이며 일상적으로 여성농업인의 고충을 상담하고 농번기에는 어린 자녀를 안전하게 맡기고 영농에 종사할수 있도록 보육및 방과후 아동지도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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