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관내 방재위험 시설물이 11개소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도로와 저수지·하천·수리시설·산사태등 3백36개소의 방재시설물에 대해 일제점검한 결과 진안읍 하수관거와 용담면 송풍리 하방 소하천·용담면 회룡천· 부귀면 서판 소하천등 4개소의 제방이 불안전 진단을 받았다.
또 백운면 백암지구와 마령면 덕천지구 하천등 7개소가 재해위험지구로 지정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진안군은 불안전요인이 있는 4개 지역에 대해 우기철 전인 5월까지 주민숙원사업으로 보강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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