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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성수보건지소 서비스 인기



지난해 11월 준공된 진안군 성수보건지소가 주민들속을 파고드는 정감넘치는 서비스를 펼쳐 지역주민들로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성수보건지소는 지역민들의 오랜 바람이었던 온열찜질기 등 첨단 물리치료기기를 도입하고 연중 무료 개방해 신경통등 고질적인 농촌병을 앓아오던 주민들을 즐겁게 하고 있는 것.

 

노인건강실은 농촌노인들의 만남의 장과 건강상담·진료까지 일석삼조의 역할을 하고 있는데 1일 이용자수가 40명을 넘고 있다.

 

특히 이용자수가 증가하면서 직원들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자 이준상 성수면 노인회장이 자원봉사에 나서는등 미담도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이처럼 따뜻한 분위기가 이어지자 정걸호지소장은 고마운 뜻을 표하기 위해 온열 맥반석 찜질기를 마련해 기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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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섭 chungd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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