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보건의료원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쌍치·복흥지역 주민 1천여명을 대상으로 디스토마 및 B형 간염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보건의료원에서는 지난해에 적성면·유등면·풍산면 3개 지역에서 실시한 결과 2백37명의 디스토마 감염자를 조기발견, 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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