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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진안관문 로터리 '새단장'



인삼의 고장 진안 로터리 정비사업이 추진돼 산뜻하게 단장되고 있다.

 

진안군은 군민의 탑을 중심으로 마이산과 용담호를 상징하는 화단과 소공원·쉼터 등을 조성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착공된 정비사업은 9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데 3월말 완공할 계획.

 

마이산 벚꽃축제와 월드컵을 앞두고 진안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로터리지역은 5거리 형태의 교통밀집지역으로 그동안 잦은 사고가 발생, 주민들로부터 안전대책이 강구돼야 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군의 한 관계자는 “전문가들의 자문을 얻어 교통사고 위험과 미관을 살리는 교통섬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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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섭 chungd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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