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 신상채 서장은 지난 2일 몸이 불편한데도 교통질서 지키기에 모범을 보인 최순식씨(24·풍산면 상촌)를 찾아가 표창하고 격려.
순창읍 가남리 소재 뉴-라이트 공장에 다니는 최씨는 평소 출·퇴근 하면서 신호등을 철저히 지키는 것은 물론 항상 웃는 얼굴로 출근, 동료 차량운전자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는 등 교통질서에 모범을 보이는 것이 주위에 알려져 표창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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