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명산 마이산이 일본스포츠지에 대서특필된 사실이 최근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진안군에 따르면 일본 2대 일간스포츠 신문의 하나인 닛깐스포츠가 지난 1월 창간 25주년 기획특집으로 1면 톱컬러로 ‘한국 대특집 전라북도 마이산’에 대해 소개했다고.
이같은 사실은 최근 닛깐스포츠사에서 진안군에 신문원본을 보내오면서 알려졌다.
닛깐스포츠는 관련기사에서 “말의귀를 닮은 마이산은 기(氣)의 명산으로 세계각국에서 해마다 1백만명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오며 신비한 탑군이 눈길을 끈다”며 상세한 서술을 하고 있다.
한편 진안군은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일어와 중국어 등 통역안내원을 배치하고 내방객들에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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