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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규격출하 농산물 국고지원 현장처리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진안·무주·장수출장소(소장 장승현)는 2002년도 포장재 비용  지원사업을 실시, 농업인의 편의제공 및 업무의 신속처리를 이행하고 있다.

 

그동안 실시해 온 표준규격화 사업은 지방자치단체·농관원·농협 등 3개 기관에서 추진해 왔으나 절차가 번거롭고 사업의 효율성이 없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따라서 농업인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하기 위해 사업대상자를 일일이 방문 또는 수매현장에서 사업신청서를 접수받고 있는 등 현장에서 도와주는 농정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02년도 지원계획을 보면 물류비용 최소화와 쓰레기발생억제 및 공영도매시장의 활성화, 규격출하사업 추진에 참여하는 농업인 등에게 적극 지원 할 계획이다.

 

품목으로는 사과·배·포도·복숭아·오이·가지·고추·호박·느타리버섯·상추·근대·양파·옥수수·안개꽃 등 17개 품목에 진안군 4천7백28만2천원,무주군 1억3백90만6천원,장수군 2억1천76만5천원 등 총 3억6천1백95만3천원을 지원한다.

 

또 보조금 교부 신청시에는 농관원출장소에서 원거리인 무주·장수 등 농업인들에게 예약제를 운영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에 출장 접수한후 처리키로 방침을 세우고 있어 관내 농업인들의 편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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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기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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