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안성면 이장단 협의회(회장 박래천)는 22일 오전 10시 안성면 주민자치센타에서 범죄예방과 친절봉사에 공헌한 무주경찰서 안성파출소 황선봉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박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지역주민들이 마음놓고 생업에 종사하할 수 있도록 순찰과 방범활동을 열심히 해온 공로를 인정하여 36개부락 이장단의 이름으로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2000년 12월에 안성면 파출소장으로 부임한 황소장은 역동적인 치안활동으로 만점치안을 확보하여 지역 파수꾼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특히 농산물 절도예방과 절도범 검거 등을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안성농협 조합원들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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