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한방보건 노인체조교실을 개설, 운영한다.
인구의 노령화와 질병구조의 변화에 따라 중풍·치매 등 만성퇴행성 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체조교실은 매주 수요일마다 관내 경로당을 순회, 방문해 이뤄지고 있다.
고명한 침술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한방의사 김형찬씨가 직접 지도하고 있는데 건강상담은 물론, 치료도 병행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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