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문화도시를 추구하고 있는 무주군이 세계속에 생태도시로 우뚝서기 위한 노력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8회 서울 세계생태학대회에 무주군 이 참석, 청정지역 무주군을 알리고 차별화 한 무주반딧불축제를 소개한다.
특히 무주군 관내에서 서식하고 있는 야생화 소개와 그동안 무주군이 추진해온 생태보전사업들을 소개하고 앞으로 변화하고 있는 자연생태도시 무주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특히 무주군민들은 대한민국의 중심에 위치한 무주는 경상도·충청도·전라도 3도를 접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을 하나로 잇는 동서화합의 도시로 자연과 인간·문화가 공존하는 생태도시임을 자부하며 오랜시간 이를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전국최초로 반딧불축제를 실시해 생명과 환경의 소중함을 보여준 무주군은 친환경적 시가지 정비사업·자연생태하천조성 등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환경으로 지속가능한 개발도시대상을 수상했으며 지속적인 환경보호실천으로 환경운동단체분야에서 환경대상을 수상한바 있는 친자연적인 도시로 부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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