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제6회 무주반딧불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이번 축제를 2∼3일 남겨두고 무주군을 찾는 축제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일제정비와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군민홍보 등 축제 손님맞이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특히 축제기간동안 무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시가지 7개소에 1천1백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으며 주요행사장인 예체문화관 주변에 2백50여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임시주차장을 확보했다.
또한 전 군민을 대상으로 군민 자가용 운행 안하기와 외지차량 우선 배려 등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범군민 결의문을 채택 ,관광객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할 계획에 있어 보다 나은 성공축제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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