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8 18:02 (Sat)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무주
일반기사

[무주] 수해지역 일손돕기 경찰 한 몫

 

 

태풍피해인 무주군 무풍및 설천면지역에서 경찰들의 복구 봉사활동이 빛나고 있다.

 

지난 3일부터 투입된 무주경찰서(서장 이전길) 전 직원들은 10여일이 지난 지금도 농로 복구 ·농수로 정비 등 궂은일을 마다않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경찰과 전의경들은 바지를 걷고 농민들의 아픈 상처를 달래기 위해 논밭에서 쓰러진 벼와 과일나무 손질 등에 큰 몫을 해내고 있는 것.

 

12일 무주군 설천면에서 쓰러진 벼를 일으켜 세우던 지방경찰청 2709전경대원 3개소대를 인솔한 손영주대장은“수해복구를 위해 흘리는 우리들의 땀방울이 농민들의 아픔을 달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호기 des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