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생활개선회(회장 진숙희)는 깨끗한 농촌건설과 생활환경 보전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3일 동계면 서호리 소재 구송정에서 생활개선회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사랑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생활개선회는 생활속의 낭비요소를 감소해 생활자원 절약의 인식을 확산시키고 농촌쓰레기 줄이기 및 폐자원 활용을 생활화 하는데 앞장서자 등의 내용이 담긴 결의문을 채택했다.
한편 태풍 ’루사’로 인한 수재민 돕기에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쌀 2백㎏과 30만원이 모금됨에 따라 수해지역 이재민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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