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민원인들에 대한 한가위선물로 가훈대필행사를 17일 마련, 호응을 받았다.
서예가 해사 김형곤씨(69)와 소남 전진희씨(48)를 초청, 민원종합실에서 마련한 가훈대필행사에는 신청건수가 2백여건이 넘었다.
한편 이날행사장에 송편10㎏도 준비돼 민원인에게 제공됨으로써 민원인들의 마음을 흐믓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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