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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오지마을 생활시선 개선

 

 

무주군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자구능력이 부족한 오지마을을 중심으로 생활안전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관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 홀로사는 노인·장애인·소년소녀가장세대 등 불우세대를 대상으로  전기·가스·보일러 등 생활안전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 및 무료시설개선을 실시하는 것.

 

무주읍 내도리 산의마을 등 관내 5개지역 302가구가 대상이다.

 

이를 위해 군은 우선 전기·가스·난방시공협회 및 군민안전봉사대 등 30여명으로  생활안전개선반을 편성했다.

 

마을별 순회일정은 다음과 같다.

 

△27일=무주읍 내도리 산의마을 △30일=안성면 공진리 주고마을△10월1일=적상면 방이리 이동마을△2일=설천면 내북리 내북마을△3일=무풍면 금평리 금척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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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기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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