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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소하천정비 효과만점

 

 

부안군이 올해 추진한 소하천 전비사업이 홍수피해 예방및 휴식공간 효과 등을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소하천정비사업으로 올해 7억9천만원을 투입, 원암천·유동천·운암천도정천·남포천 등 5개 하천에 대해 지난 7월말까지 공사를 마무지 지었다는 것.

 

자연친화적 공법으로 실시한 이번 소하천 정비사업은 저수호안에 자연석을 이용, 계단식으로 정비하고 수질정화능력이 뛰어난 갯버들·노란창포 등을 식재했다.

 

이 결과 여름철 집중호우에 인근 농경지 침수예방과 제방손실 방지는 물론 휴식공간으로 활용되는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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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기 hongd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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