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장수급 두산리 두산마을 ‘범죄없는 마을’표석 제막식이 최근 관내 기관장과 마을주민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있었다.
마을이장 창성학씨(68)는“ 논개님의 충절정신을 본받아서인지 마을사람들의 심성이 착해서 지금도 네것 내것을 따지지 않고 오손도손 살아가고 있어 범죄가 발생하지 않는것같다”고 말했다.
마을주민 이재선씨(80)도“ 콩한조각도 나누어 먹는다는 말처럼 우리마을 전주민들은 이웃사랑과 신뢰가 쌓여 단한건의 범죄도 발생치 않았다”며“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된 우리마을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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