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진안군 평생학습 축제가 10일∼12일 평생학습관과 문예체육회관 등지서 열린다.
진안군 평생학습고을 추진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평생학습고을 선포 1주년 기념식과 군민의 날 전야제에 가야금반·댄스스포츠반 등이 참여하며 공설운동장 진입로에 작품전시회를 갖는다.
또 12일에는 유화반과 한지공예·도자기·수지침 등 체험활동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김정자 진안교육장은 “이번 축제는 마이문화제와 동시에 열려 분위기를 더하며 지역민들의 관심을 제고시키고 긍지와 자부심을 불어넣어주는 장으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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