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4:17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진안
일반기사

[진안] 새내기 여성경찰 파출소 자원 '눈길'

 

 

여성 경찰이 파출소 근무를 자원, 친절하고 세심한 치안서비스를 다짐하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진안경찰서에 초임으로 근무하고 있는 석미선순경(25)과 김은정순경(24) 등 2명의 여성 경찰관은 16일자로 발령된 인사에서 진안읍 월랑파출소 근무를 자원, 여성만의 섬세함으로 서비스에 나서겠다고 기염을 토하고 있다.

 

석순경은 “내근보다는 지역민과 호흡을 가장 가까이서 할 수 있는 파출소 근무를 해보고 싶었다”면서 “주위에서 신선한 도전과 활약에 기대를 거는 것에 대해 부담스럽지만 최선을 다해 민중의 지팡이역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여성 경찰은 지난 3월 50대1의 경쟁을 뚫고 경찰에 입문한 여걸들로 검도와 유도로 다져진 당찬 새내기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대섭 chungds@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