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초·중 특기적성 종합예능발표회가 18일 진안 마이종합학습장서 열렸다.
김정자 교육장과 임수진 군수 등 기관단체장과 학생·학부형 등 3백여명이 참석한 이날 발표회에서는 진안초등 유지현양의 독창 등 16개 팀의 예능 발표가 있었다.
한편 발표회장 주변에서는 부귀초등 박수경양 등 학생들의 시화전시회가 열리기도 했다.
이날 발표회에서 김정자 교육장은 “일년동안 마음껏 갈고 닦은 재주를 좋은 여건속에서 발표할수 있게 돼 학부형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면서 “무엇보다도 인성교육에 앞장서온 진안교육의 참모습을 위해 지도 격려를 아끼지 말아달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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