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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郡 내년예산 1,568억 편성

 

 

부안군의 내년도 예산이 올 예산보다 9.82% 증가한 1천5백68억4천2백만원으로 편성됐다.

 

22일 군은 일반 회계 1천4백29억2천4백만원과 특별회계 1백39억1천5백만원 등 총 1천5백68억4천2백만원의 내년도 예산을 편성, 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당초 예산 1천4백28억1천4백만원보다 9.82%가 증가한 내년도 예산 편성 주요 특징을 보면 행정의 소모성 경비 등 경상적 경비 지출을 크게 줄인 대신 자체 투자 사업비 최대 확보를 통한 지역 개발과 농업 경쟁력 강화, 사회 복지 분야 사업등에 대해서는 투자 비중을 한층 높였다.

 

주요 사업별 투자 내용을 보면 영상테마파크 조성 사업 38억4천만원, 군도 확·포장 사업 56억6천만원, 농어촌도로 확·포장 사업 55억9천만원, 부안소방도로 개설 공사 20억원, 부안하수처리시설공사 45억8천9백만원, 하수관거정비사업 26억9천만원 등 이다.

 

이와함께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어민 소득 증대 사업으로는 영농안정기금 출연 2억원, 병충해 방제지원 2억원, 감자·수박·딸기 주산 단지 조성 3억4천5백만원, 농업인 피로회복실 설치 8천만원, 원예 작물 수출 단지 육성 9천6백만원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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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봉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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