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은 주거환경이 극히 불량해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도 수리할 능력이 없어 열악한 환경속에서 주거생활을 하고 있는 국민기초생활 수급대상가구를 선정,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사업비 1억 2천9백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주건환경이 불량한 2백1가구를 선정했다.
한편 군은 집수리 사업과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올 연말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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