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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봇물 ’

 

 

겨울철을 맞아 부안군 각급 사회단체의 저소득 소외계층에 대한 김장김치 담아주기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새마을운동본부 부안군지회는 최근 독거노인과 소년가장 3백세대, 진서면사무소는 저소득층 60세대, 농업기술센터 독거노인·장애인 65세대에 김장김치를 각각 전달하는  온정을 베풀었다.

 

이 운동에 동참한 각급 단체를 보면 새마을지도자(회장 장동희)3백명,진서면사무소(면장 임기태)공무원, 공공근로자,자활근로자,4-H연합회(회장 오승헌),생활개선회(회장 이정이) 등이다.

 

또한 새만금농산물유통센터(대표 김형조)에서 배추 3천포기, 자원봉사센터에서 젓갈, 진서면 주민의 젓갈양념, 4-H연합회에서 배추를 제공했다.

 

특히 부안경찰서 전의경 어머니회(회장 김현희)은 해마다 30여명의 회원들이 2일간에 걸쳐 전의경을 위한 월동용 김치를 담아 주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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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봉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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