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이전길)는 이달 한달동안을 조직폭력배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선거개입 및 각종 이권개입행위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대선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조직폭력배들의 유세장 난동과 선거개입행위·고리사체업 및 해결사를 빙자한 청부·갈취폭력사범 등을 근본적으로 척결하기 위해 전 경찰력을 동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들의 주요 활동거점지역인 관내 유흥업소와 무주리조트일원 등 대상업소 업주들을 상대로 신고 모니터요원화하며 신고 및 제보자의 비밀보호와 신변보호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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