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민들의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시책을 발굴 군정 발전에 활용키 위해 공모한 군민제안이 채택됐다.
군은 지난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우편(공모엽서)·FAX·인터넷·직접방문 제출로 부안군정시책제안을 접수받아 총 20건중 신규시책 1건을 선정했다.
군은 신규시책으로 채택된‘신토불이 고사리 양식’(이광국·부안읍 동중리) 제안을 소관 실과소의 검토후 관계 전문가의 자문을 얻어 시책 추진을 시행키로 했다.
군은 채택된 제안은 각 실과소를 비롯해 읍면에서도 참고자료로 활용토록 하여 ‘군민이 함께하는 질 높은 자치군정 실현’에 참고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우수제안으로 채택된 제안자에게 ‘부안군정시책제안운영규칙’에 의한 군수 표창과 부상으로 시상금을 수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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