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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무릉마을 녹색·농촌 체험마을 선정

 

 

진안군이 전국 자치단체중 유일하게 녹색·농촌 체험마을에 연속 선정되는등 그린투어리즘을 활성화하고 있다.

 

농림부가 전국에서 추천된 76개 마을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사업설명회·현지실사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한 2천3년 녹색·농촌 체험마을로 주천면 무릉마을이 선정된 것.

 

진안군에는 이미 동향면 능길마을이 녹색·농촌마을로 선정돼 전국적 선진마을로 발돋움하고 있다.

 

무릉마을은 어자·선암·강촌마을 등 자연마을 3개 마을로 구성돼 있는데 농사와 생태환경·토종 동물농장·전통민속놀이 등 주 프로그램과 천연염색강의와 실습 등 무릉리만의 특색있는 시기별 보조 프로그램을 자연 여건과 최대한 연계해 관광테마마을로 만들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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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섭 chungd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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