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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정읍교육 샘골어울한마당 성황

 

특기와 적성교육 활성화로 평생학습에 대한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제16회 정읍교육 샘골어울한마당 및 평생학습축제가 지난 10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규선 정읍교육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장과 학생, 학부모, 교사, 노인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박교육장은 축사를 통해 "아무리 자연자원이 풍부하고 자본이 많더라도 지식을 자유자재로 다룰수 있는 우수한 인적자원을 갖지못한 사회나 국가는 번영할수 없다"며 평생학습은 지식기반사회의 중요한 밑거름이라고 강조했다.

 

대흥초등학교 학생들의 호남우도농악으로 시작된 이날 식전행사에서는 동산경노대학 서영주 할머니의 판소리와 이영자 여사 등 10명의 가야금병창, 교원합창단의 합창을 비롯 4백여명이 18종목에 걸쳐 각종 공연을 펼쳐 박수갈채를 받았다.

 

전시한마당에는 학생과 학부모,교사들의 2백10점에 달하는 다양한 창작작품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평생학습관에서는 문해학습자료인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의 한글해득작품이 선보여 참가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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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원 skynow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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