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대설주의보 속 6일 또다시 눈 출근길 교통대란 우려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도내지역에 6일 또다시 눈이 예상됨에 따라 아침 출근길 교통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5일 전주기상대 관계자는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던 눈이 5일 밤부터 6일 오전까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며 "기온도 전날보다 더 떨어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다”고 예보했다.

 

관계자는 이어 "계속된 눈에 날씨까지 추워지면서 6일 빙판길에 따른 교통대란이 우려되는 만큼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홍성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