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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칩에 춘설 '5일까지 도내 1∼5㎝ 눈 예상'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가 나온다는 경칩(驚蟄)인 5일, 도내 대부분 지역에서는 눈 또는 비가 내리는 등 '춘설'(春雪)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주기상대에 따르면 4일 밤 늦게부터 내린 눈이 5일(강수확률 오전 80%·오후 60%)까지 계속 되겠으며, 예상 적설량은 1∼5㎝이다. 특히 눈이 쌓이면서 도로가 결빙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출근길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또 해상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들은 주의가 필요하다. 이날 아침최저기온은 전주 영하 1℃ 등 영하 4∼1℃, 낮기온은 4∼7℃의 분포를 보이겠다.

 

이번 춘설은 5일 오후부터 그치겠으며 주말과 휴일인 6∼7일에는 맑게 갠 가운데 추운 날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대는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북서쪽의 찬 고기압과 남쪽의 따뜻한 고기압이 서로 만나 기압골이 형성되면서 눈·비구름대가 발달하고 있다”며 "서울 등 지역에 따라 10cm 이상, 강원지방은 30cm 안팎의 많은 눈이 예상되지만 도내지역은 상대적으로 적은 적설량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밤새 내린 눈으로 인해 도로가 빙판길로 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 등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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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우 epicure@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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