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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영화세상 가족모두 환상여행

 

휴식 같은 주말, 가족들과 함께하는 영화나들이는 어떨까.

 

3월에는 토요일마다 '미야자키 하야오'와 함께 특별한 환상 체험을 떠나자. 삼천문화의집(관장 박원희)이 만화의 상상력을 현실화한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특집주간을 마련했다.

 

독창적인 감독의 초자유적인 표현들이 톡톡 튀는 작품들은 '원령공주(6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13일)' '이웃집 토토로(20일)' '천공의 성 라퓨타(27일)' 등 네편. 화면 안에 펼쳐지는 무국적인 배경이나 기괴한 생물들이 매주 환상과 모험의 세계로 안내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 삼천문화의집 A/V 감상실)

 

아중문화의집(관장 임병용)이 여는 토요가족극장은 신비로운 해저로의 여행이다. '니모를 찾아서(6일)' '아틸란티스 : 마일로의 귀환(13일)' '신밧드 : 7대양의 전설(20일)' '릴로&스티치(27일)'등 '무한한 자연! 해저 삼만리'가 테마다.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아중문화의집 문화공연장)

 

전주역사박물관(관장 우윤)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 전주역사박물관 녹두관(지하 1층)에서 속이 시원하게 뚫릴 듯한 스케일 큰 영화들을 상영한다. '주말가족영화 시리즈' 첫째주 6∼7일 프로그램은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둘째주(13∼14일)와 셋째주(20∼21일)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1편 '보이지 않은 위험'과 2편 '클론의 습격'을 차례로 상영한다. 넷째주(27∼28일) 상영작은 '캐리비안의 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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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휘정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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