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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미협 이강원 지회장 취임식

 

제14대 한국미술협회 전라북도 이강원 지회장(53, 기전여대 겸임교수·전주우성유치원 원장) 취임식이 6일 오후 5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지하 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황병근 전북예총 회장, 전북영화인협회 김득남 회장, 전 전북미협 황소현 지회장, 원광대 정승섭 교수, 전주교육대 홍순무 명예교수, 원로 한국화가 윤명호·최종인씨, 서예가 소병순·유소형씨, 서양화가 유휴열씨, 각 시·군 미술협회 회장 등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신임 이 회장은 "어떻게 운영하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 임원진과 함께 고민하고 발로 뛰는 노력으로 성실하게 미협을 운영하겠다”며 "회원들에게 필요한·가까이 있는·공평한 미협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이임식을 치른 제13대 이형구 지회장과 오무균 사무국장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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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휘정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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