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13:17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스포츠 chevron_right 축구
일반기사

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 익산서 팡파르

 

전국 최고의 대회로 자리잡은 제13회 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가 다음달 29일부터 12일동안 익산에서 개최된다.

 

29일 익산시에 따르면 채규정시장을 비롯한 전북도 축구협회 김문철회장 등 축구협회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 익산유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시는 익산시민의 날과 연계된 주민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함은 물론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대회로 치러지도록 다양한 지원에 나서기로했다.

 

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는 90평생을 축구 발전에 공헌해온 채금석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한 대회로 청소년 축구 발전은 물론이고 축구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해왔다.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인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가족 등 9천여명이 참여하게 되며 다음달 8일 오후 익산시 목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사업소내 컨벤션홀에서 참가팀 대진 확정을 위한 대표자 회의를 개최한다.

 

시는 이번 대회가 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의 또다른 요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철호 eomch@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스포츠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