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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 개방 주민 호평

 

순창경찰서(서장 하태춘)는 5월 들어 경찰서 앞 화단과 정문, 청사외벽 도색 등 경찰서를 찾는 민원인과 주민들이 경찰서 방문시 깨끗한 경찰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환경미화에 힘쓰고 경찰서를 개방,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순창경찰서는 특히 경찰서 앞 화단을 높이고 철쭉과 영산홍 등 꽃나무를 심고 가꾸었는데 최근 따뜻한 날씨로 철쭉 등 꽃이 만개하여 경찰서를 찾는 민원인과 주변 주민들이 꽃을 구경하거나 주변 학생들이 등·하교할 때 경찰서 화단에 들러 기념촬영을 하는 등 주민들한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봄철을 맞아 경찰서 외부 정문과 담장 등을 산뜻하게 도색하고 가꿔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친절한 경찰상 확립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순창경찰서는 구내 테니스장과 지하에 설치된 '포돌이 체육관'을 주민들에게 개방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경찰상 확립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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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융희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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