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7:03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환경
일반기사

주말 밤ㆍ휴일 여름재촉 봄비

 

이번 주말과 휴일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전주기상대는 주말인 8일은 차차 흐려지면서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강수확률은 오전 20%, 오후 70%. 강수량은 5㎜로 많지않겠지만, 이번 비는 9일에도 계속 내릴 것으로 보여 시민들의 바깥나들이에 부담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날 낮최고기온은 전주 24℃를 비롯해 22∼25℃ 분포가 예상된다.

 

한편 7일 남원의 낮최고기온이 27.7℃를 기록했으며, 전주 27.5℃, 정읍 26.9℃ 장수 25.4℃ 등이었다.

 

전주기상대 관계자는 "도내지역은 이번 주말과 휴일에 적은 양의 비가 예상되지만 제주 및 남부지역은 많게는 80㎜가 넘는 강수량을 보이겠다”며 "비가 그치는 다음주에는 30℃ 가까운 초여름날씨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진우 epicure@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