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와 여러 개의 차이는 뭘까?'. 극단 '즐거운사람들'(대표 김창래)이 31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김제 청소년수련관에서 창작 어린이 뮤지컬을 올린다. 지난 4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한달 간 문화관광부와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전국을 순회하는 공연의 한 여정이다. 지난 6일에는 진안 문화의 집에서 공연을 가졌다.
에너지가 떨어진 외계인들이 지구에 와서 원자력을 발견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과 사랑, 우정 등이 기본 내용. 3세 이상 유아와 어린이, 교직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 뮤지컬은 원자력에 대한 이해를 교육적인 내용으로 무난하게 결합시켰다는 평이다. 공연시간 60분. 문의 02)2232-0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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