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보건의료원은 열린 한방보건의료서비스를 위해 지난 1일부터 오는 7월2일까지 취약지역 보건지료소 관할 경로당에서 의료진 3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료사업을 전개한다.
이번 순회진료는 한방보건사업의 활성화 및 취약계층에게 포괄적인 한방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취약지역 보건진료소지역 주민들 대상으로 문진, 침시술, 한방약품 투약 등을 실시한다.
특히 60세 이상 노인 및 일반주민에게 일상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중풍예방법 및 중풍 예방 안마요법 실습 교육으로 군민건강 행복지수를 한차원 높혀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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