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여름 행락철에 대비, 오는 30일까지 무주군 전역에 걸쳐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무주만들기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환경정비는 주요 관광지 도로변,하천변 및 터미널, 비지정관광지 등을 중점적으로 정비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관광지 주변 음식점 및 숙박업소의 청결과 쓰레기 분리 배출상태를 지도점검하고 지속적인 협조도 병행 실시하게 된다.
또한 농촌폐비닐 제거 및 관광지내 상가단지 현수막, 입간판 등 장기방치로 인한 미관저해요인에 대한 철거를 실시하여 오는 8월 개최되는 반딧불축제에는 가장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조성으로 무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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