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관리청(청장 이승남)은 한반도의 등줄기로써 생물다양성과 생태적 가치가 높은 백두대간에 대해 지난해 1.9km에 이어 올해도 5km구간(사업비 2억7천만원)의 등산로를 정비,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백두대간 보전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등산로 정비사업 대상지는 장수군 장계면 오동리에서 무주군 설천면 미천리 구간으로 등산로 훼손이 심한 구간별로 산사태 복구, 지반안정, 식생복원, 사면보호공사 등 각종 정비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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