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진안군 체육회장기(회장 임수진) 게이트볼 대회가 21일 진안 게이트볼장에서 임수진 군수와 고재석 군의회 의장,선수 등이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각 읍·면에서 23개팀이 참가한 이번대회에서 선수들은 평소 갈고 닦은 게이트볼 실력을 맘껏 겨뤘다.
임군수는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회 회원간의 단합과 발전을 이루는 계기를 만들자”면서 "진안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다해줄 것과 게이트볼 대회를 통한 진안 홍보대사가 되어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인구의 저변확대로 지난해보다 11팀이나 많이 참가하는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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