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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청정약초 특화단지 조성

 

진안군에서 의욕적으로 추진중인 한방산업이 약초동산 조성을 위한 지원 결정으로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군에따르면 도에서 진안군의 약초단지 조성을 위해 25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군은 100ha규모의 약초단지를 내년까지 조성 한방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특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우수한 한약재 생산을 위해 용담호 주변 7개소 80ha에 8억5천만원을 지원 한방약초재배 특화단지를 이미 조성했다.

 

군관계자는 "한약재 생산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보조지원이 확정으로 진안군이 한방산업을 선점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면서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약초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고 했다.

 

따라서 한방약초센터와 홍삼타운, 한방약초특화단지, 약초동산이 조성되면 군이 인삼과 홍삼의 고장에서 한걸음 더 나가 전국 제일의 한방 고장으로 육성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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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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