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내부개발에 대해 관심을 보여온 일본 내 대규모 투자단의 아카이시 노리오(赤石紀南·70) 일본 DAIKO사와 MAG POWER JAPAN 최고고문은 25일 현지 시찰에서 투자와 개발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노리오고문은 "세계적인 모델의 항구도시를 만들어 보고 싶다. 투자액은 얼마든지 가능하고, 전북에 수소풍력발전기 공장 등을 만들고 싶다"며 구체적인 사업내용도 일부 소개했다.
그는 특히 고군산군도의 경치에 극찬을 보이며 새만금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1백억불 이상의 자본이 필요한 것 아니냐며 관계자에게 되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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