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서둘러 챙겨야 할 일은 내년 1월부터 출범할 노조에 대비해 조직을 재정비하는 것입니다”
고창군공무원직장협의회 제2기 회장에 단독출마해 당선된 박균학씨(사회복지과 가정복지담당)는 “올해는 직장협의회 협약과 노조 규약이 혼재하는 시기”라며 “아직도 직협에 가입하지 않은 대상자들을 독려, 회원수를 늘려나갈 작정이다”고 말했다.
3월 26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2기 공직협 협의위원은 오태종(자치행정과) 유영록(의회사무과) 조명옥(무장 보건지소) 김상례(대산면사무소) 박진상(재정과) 류우석(사회복지과) 박균성(농업기술센터) 김일선(도시과) 등 8명이다.
한편 공직협 회원수는 일반회원 4백40명, 후원회원 1백명 등 모두 5백40명이다. 가입 대상자중 미가입자는 1백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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