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군민들의 신기술 습득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주민자치대학 개강식이 지난 31일 순창문화의집 문화관람실에서 있었다.
이날 개강식에는 강인형 군수를 비롯 수강생 100여명과 초청인사 20명 등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현 한국수맥학회 중앙회장 류육현씨의 ‘건강을 지키고 행복을 가꾸는 수맥과 풍수’라는 주제로 첫날 강의가 열려 수강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주민자치대학 강의는 순창문화의집 문화관람실에서 매주 월,목요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씩 각 분야의 저명한 교수와 전문가를 초청 유익하고 건전한 각종 다양한 주제로 오는 5월 2일까지 계속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자치대학 강의에 보다 많은 군민들이 수강하여 다양한 정보도 제공받고 폭넓은 지식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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