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봄을 맞아 밝고 약동적인 거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봄맞이 거리 단장에 들어간다.
무주군은 군청 주변을 비롯한 시내권 화단과 국도변의 총 면적 2,013㎡에 펜지 외 2종의 꽃 2만 5천여 본을 식재하여 군민들과 무주군을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식재는 무주군 거리 전체를 봄의 기운으로 단장하고 쾌적한 환경조성과 자연의 나라 무주의 이미지 부곽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무주군은 공공근로 인력 18인을 활용하여 효율적이고 원활한 식재작업이 되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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