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서장 양태규)는 국도중 선형이 불량하고 급커브와 경사가 심한 지점에 경광등과 위험을 알리는 보조판을 설치하여 운전자들에게 편의를 제공 하기로 했다.
사고가 많은 지점 15개소중 장수읍 싸리재와 천천면 방곡재, 장계면 집재, 계북면 솔고개 등 8개소에 경광등을 설치하여 야간 운전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조신마을 등 8개소에 양면에서 볼 수 있는 보조판을 설치 하기로 한 것.
뿐만 아니라 장수 우회도로가 시작되는 입구에 차선규제봉 1백여개를 설치, 주간은 물론 야간 중앙선 침범사고 예방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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