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새만금] 새만금 촉구 부안~서울 자전거 행진

도내 대학 총학생회협

도내 대학 및 전문대 학생회장단으로 구성된 전북지역 대학총학생회협의회(의장 박치건·전주대 총학생회장)가 새만금 간척사업 지속 추진을 촉구하며 부안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자전거 대장정에 나선다.

 

전북지역 대학총학생회협의회는 도내 각 대학 회장단 40여명이 다음달 25일 새만금 방조제가 시작된 부안 변산면 대항리에서 출발, 도청앞에서 발대식을 가진 후 국도를 따라 10여일 일정으로 서울 여의도까지 자전거 순례에 나설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국회와 관련 정부 부처에 새만금사업 조속 완공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할 방침이다.

 

박치건 의장은 “새만금사업이 지금까지도 정치적·경제적 소용돌이 속에서 완공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안타깝고 불행한 일”이라며 “새만금사업은 친환경적으로 개발돼 동북아시아 물류기지뿐 아니라 경제의 심장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종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기획[우리 땅에 새겨 있는 역사의 흔적]화암사에 피어난 꽃

정치일반1조 2000억 인공태양 유치 시동…전북 민·관·학 손잡고 대장정 돌입

사건·사고군산 태양광 시설서 불⋯인명피해 없어

사건·사고흉기 들고 거리 배회한 60대⋯군산경찰 붙잡고 보니

정치일반이틀째 밤샘수색에도 울산화력 실종자 2명 못찾아…수색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