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집중호우로 침수된 농경지를 대상으로 예비비를 투입, 6일부터 긴급방제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군은 5일 “벼병해충방제협의회를 열고 집중호우로 침관수 피해를 입은 농경지 1452ha에 예비비 5474만원을 투입해 흰잎마름병과 도열병 방제에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군은 이에따라 5일까지 해당 농가에 방제용 약제를 공급한 후 6일부터 9일까지 일제 방제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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