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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산림청 무주관리소 인력·장비 동원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전대원)는 폭우로 인해 피해를 본 주민들을 돕기위해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5일부터 숲가꾸기 공공근로사업단과 기능인 영림단 70명과 굴삭기 장비 등을 동원해 마을 진입로 복구와 산사태로 인한 농수로 개설, 농경지 복구 등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수해복구지원단”을 구성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유실된 임도(숲길)는 출입을 제한하고 산사태 피해지역은 응급복구 지원과 함께 인근 농경지 복구에 신속히 대처하는 등 더 이상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안성면 오동마을에 살고있는 최성권씨는 “집중호우로 마을 진입로, 농작물, 농수로피해 등이 극심해 시름에 잠겨 있는데 산림청 굴삭기 등 장비가 지원되어 내일처럼 열심히 도와줘서 너무 고맙다”며 “산림청 수해복구지원단에게 마음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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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규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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